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나라당 매크로 여론조작 의혹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04년]]부터 [[2012년]]까지 당시 [[한나라당]] 모 의원의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직원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나라당이 [[2006년]] '매크로'를 이용해 여론 조작 활동을 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. 2018년 5월 [[한겨레]]에서 최초 보도되었으나 당시에는 큰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[[2018년]] [[6월 5일]] 한겨레가 다시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8&aid=0002412489|단독보도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8&aid=0002412489&date=20180605&type=1&rankingSeq=1&rankingSectionId=100|(PC버전)]][[http://archive.is/AXBjN|(아카이브)]]를 터뜨림으로써 본격적으로 이슈가 되었다. 이슈가 되었다고 해도 실시간 검색어에나 오르내렸을 뿐이지 막상 이슈가 터지기 시작한 당일인 6월 5일 지상파 3사는 물론 [[조중동]], [[연합뉴스]] 등 그 어느 언론사에서도 주요뉴스로 다루지 않았다. [[태블릿 PC]]를 [[TV조선 기자 느릅나무 출판사 절도사건|훔쳐 가면서]] 신나게 두들기던 [[TV조선]]은 원래 우편향 언론이라서 그렇다고 해도 네이버 메인 뉴스 속보를 독점하다시피 한 [[연합뉴스]]는 6월 5일이 끝나 가는 시점까지도 침했다. 오직 [[동아일보]]에서만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0&aid=0003150650|짧은 기사 1편]]만 내보냈을 뿐이었고 [[JTBC]]에서도 [[JTBC 뉴스룸|뉴스룸]] 단신 보도 1건에 그쳤다. 일단 사건 자체가 옛날에 일어나서 그런 면도 있고 한겨레의 단독 보도가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언론들도 며칠 동안은 지켜보는 모양새였을 가능성이 있었다. 6월 6일에 KBS와 MBC가 단신 보도하였다. [[네이버]]에서도 4위에 머무르고 있었던 실시간 검색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갑자기 실검 10위권은커녕 20위 안에서도 사라져버리고 말았다. 이와 비슷한 현상은 [[삼성 장충기 문자 청탁 사건]]에서 발견되었으며 [[드루킹 여론조작 사건]]은 이 사건과는 정반대로 언론들과 포털에서 집중적으로 취재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. 박철완의 증언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. >6월 6일에는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 디지털종합상황실장을 지낸 박철완 교수가 대선 캠프 SNS 본부에서 매크로 조작을 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. >(중략) >박철완 교수는 당시 SNS본부 인사들이 매크로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“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고 질문하는 것 같다”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. 이후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내봤지만 답변이 없었다. 당시 대선 캠프 내 디지털 종합상황실장이라는 직책이 없었다고 한다는 질문에도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. >[[http://m.ilyo.co.kr/?ac=article_view&toto_id=&entry_id=300012|2018년 6월 9일, 일요신문 '매크로 진실공방…박근혜 캠프 SNS 담당자들 입장은?']] 박철완이 실제로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, 정말 본 게 맞는지, 직속 기관이 매크로를 돌렸는지, 외부기관에서 자체적으로 매크로를 돌렸는지가 이 사건의 쟁점이 될 것이었다. 의혹 제기 후 수사 진행도 되지 않았다 진척 사항이 없이 묻혀 버려 의혹 제기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